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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랩매거진S] 열두 번째 이야기 : 라방계의 코빅, 영웅브라더스|작성자 라이브랩스

  • 작성자 사진: livelabs
    livelabs
  • 2023년 3월 19일
  • 3분 분량





안녕하세요, 라랩매거진S 열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라방계의 코빅, 영웅브라더스를 만나서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웅브라더스님들 ^^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영웅브라더스"를 궁금해하시는 팬분들을 대신해 저희 라랩메거진S에서 몇가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ㅎㅎ





Q1. 2인조로 활동하시는 쇼호스트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영웅브라더스 작명의 배경!! 팀이된

이유!! 그 일화가 궁금합니다.

A. 저희는 LG생활건강과 환경재단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문과정에 선발되어 만나게 되었어요.

교육이 끝난 후에 방송을 기다리기 보다는 같이 만들어 가면 어떨까? 해서 영광의 영, 재웅의 웅을 합쳐 영웅 브라더스라는 이름을 만들고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라이브커머스 전문과 과정 발대식에는 영웅브라더스가 MC로 진행하기도 했어요.)





Q2. 두 분이 한팀으로 방송을 하시면서 그로 인한 차별화된 장점이 있을까요?

A. 일단 티키타카가 잘 맞아요. 방송 전에 미리 합의하지 않았던 사항들도 방송 중에 기가 막히게 서로 받아 쳐준다던가 하는 일들이 많구요.

아무래도 둘다 연기를 했던 경험이 있어 방송 때마다 컨셉을 기획하고 오프닝을 유쾌한 꽁트로 여는 것도 저희만의 장점입니다.






Q3. 서로 다른 쇼호스트분들과 방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를 한 적이 있다? 없다?

A. <주영광> 질투라기보다는 나랑 하면 방송이 더 재미있을텐데 아쉽다~ 한 적은 있어요.

<김재웅> 개별 방송을 진행할 때 오히려 서로 모니터링도 해주고 응원댓글도 달아주고 있어요. 방송 보다가 가끔 설득당해서 구매하기도 해요.





Q4. 방송 중 가장 자신있는 분야(카테고리)는 어떻게 되시나요?

A. 뷰티 분야로 전문과 과정을 수료해서 뷰티에 자신이 있지만, 푸드 방송을 많이 하고 있어요. 저희가 복스럽게 먹는지 먹는 장면에서 구매가 터지더라구요.

시청자분들이 가끔 ‘방금 밥 먹고 왔는데 먹는 모습 보니까 배고파요’라고 댓글 남겨주실 때가 제일 뿌듯해요.



Q5. 두분이서 같이하신 방송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이 있나요?

A. 몸보신 특집으로 진행했던 황태 방송이 기억에 남아요. 엄마 분장을 하고 진행을 했는데

댓글에서 ‘원시인 같다, 족장 같다, 산적 같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즐겁게 방송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방송 이후에 점점 분장에 욕심이 생겨서 지금은 분장 전문 쇼호스트로도 많이 불러주시는것 같아요. (잘생긴 분장도 가능하긴 합니다..)






Q6. 영웅브라더스가 가장 하고 싶은 제품?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A. 남성 뷰티 제품이요. 저희가 일반 남성분들 보다는 훨씬 제품도 많이 사용해봤고, 뷰티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서 찐텐션으로 방송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분장을 한 이후로는 뷰티가 점점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LG생활건강에서 ‘뷰티’ 분야로 교육을 받아서 식품만큼이나 자신있습니다. 비포 애프터도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요...





Q7. 각 방송별 분장이나 컨셉을 정말 알맞게 잘 정하시는데, 제품과 방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보여요. 혹시 노하우가 따로 있을까요? A. 기획 회의를 오래 하는 편이에요. 제품특성, 방송시기/시간, 밈 등을 고려해서 어떤 컨셉이 가장 적절하고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할 지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재웅이가 대학로에서 공연 기획을 오래 했어서 상당히 디테일하게 준비하는 편입니다.





Q8. '이 분장은 진짜 하기 싫었다' 싶었던 분장이 있었다면 어떤 방송의 어떤 분장이었을까요?

A. <주영광> 황태 방송에서 엄마 분장 할 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분장을 하다 보니까 더 웃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서로 욕심을 부렸던 게 생각이나요.

<김재웅> 가발을 주문했는데 너무 작은 사이즈로 와서 쓰기 싫었던 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너무 작아서 머리에 피가 안통하고, 방송 끝나고도 몇 시간 동안 자국이 남았던 적이 있어요.




Q9. 보통 남성분들은 서로에게 칭찬이 인색한 것 같은데 서로가 느끼는 매력포인트는?

A. <주영광> 재웅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계획을 짜놓고 일을 진행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서 편해요. 게다가 추진력도 있어서 저희가 안 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다양하고 재밌는 일들을 같이 많이 해낼 수 있었어요.

<김재웅> 영광이형은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평소에 하는 말도 유쾌하고 무심한 듯 잘 챙겨줘서 실제로 인기가 많아요.

약간 연예인이랑 다닌다고 해야하나...?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Q10. 영웅브라더스를 궁금해하시는 팬분들과 쇼호스트를 준비하시는 많은 후배분들에게 해주고싶은 얘기가 있다면?

A. 일단 저희 방송을 찾아와서 보시는 분들께는 너무 감사드린 말씀 전하고 싶고, 가끔씩 주변 쇼호스트 분들을 만날 때 마다 하소연 파티가 열리곤 하는데 우리 같이 열심히 버텨서 좋아하는 이 일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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